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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5-05-04 05:15:38   추천: 0   조회: 5253
제목  [칼럼] 오픈 OS - 리눅스의 시대적 흐름
이름(ID)  지우 (ziwoo)
새삼스럽지만 2, 3년 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대표격이었던 리눅스를 둘러싼 열풍과 버블현상, 그로부터 우리가 얻었던 교훈들을 다시 한번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하나인 리눅스는 서버 운영체제(OS)로서 그 자체가 매력 덩어리였다. 지원하는 시스템만 해도 IBM PC 및 IBM PC 호환기종, IBM 메인프레임(S/390)을 비롯해서 Apple Macintosh m68000부터 PowerPC 까지. Sun Sparc Series 기종, SGI, HP 시스템, Compaq, Atari/Amiga, Netwinder 등 실로 다양했다.

지원하는 CPU 역시 Intel x86, RISC, CISC, AMD, Cyrix, Alpha EV5, EV6(64 비트), M68k, String ARM, MIPS 등이 있으며, 지금도 지원 가능한 시스템 및 CPU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리눅스 시장 초기 비즈니스 모델은 지극히 한정적이었다. SI관련 리눅스 사업모델. 이유를 따 지자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라이센스가 갖는 한계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빈약한 사업모델 만큼이나 시장도 작았다.

대략 GPL, LGPL, NPS, BSD 등 4가지 정도로 분류해 볼 수 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라이센스는 공개된 소스코드를 활용하여,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졌다. 하지만 단점도 있었다. 일단 원저작자를 밝혀야 했다. 더불어 사용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모든 책임이 사용자에게 주어졌다.

물론 오픈소스 기반의 비지니스 모델 또한 바로 여기부터 시작된다. 공개된 소스는 무료이지만 이로부터 파생되는 것들은 유료화가 가능하다는 것. 예를 들어 리눅스이든,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이든 이를 다른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쉽게 binary 파일 형태로 CD에 담아서 매뉴얼과 함께 유료로 판매해도 정당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특이한 것은 대부분의 리눅스 관련 초기 벤처들의 사업모델이 B2B를 겨냥한 SI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있었다는 점이다. 즉 특정 업체 서버 위에 운영체제(OS)는 리눅스를 얹어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을 공략해 보겠다는 생각.
또한 이렇게 해서 파생된 서비스 자체도 저가격의 저수익 모델이었다는 것.

이러한 시장 공략법은 특히 IBM의 리눅스 지원전략과 괘를 같이 했다. 아울러 리눅스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었던 HP, 컴팩, 오라클 등도 속속 지원 전략을 발표하면서 리눅스에 대한 열기는 무르익어 갔다.
정통부와 리눅스 업체가 주도한 한국리눅스협의회의 출범도 이쯤의 일이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버블이었다. 당시 정부에서 추진하던 리눅스 활성화의 주된 이슈는 공공기관에서 리눅스 서버를 구매하는 형태였다.

하지만 여기에는 결정적인 오류가 있었다. 바로 리눅스 서버를 관리할 수 있는 인력이 없었다는 것. 물론 리눅스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지원 논의도 여러 차례 진행되었다. 그러나 그도 역시 유명무실한 결과 만을 낳았다.

일반기업 시장에 대한 공략 역시 변변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업체들은 문을 닫기 시작했다. 문제는 수익성이었다.

사람들은 리눅스를 공짜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구매 자체를 꺼렸다. 일반 시장의 심리는 돈이 있으면 비싼걸로 하지만 없으면 아예 다음에 한다는 식이었다.
여기에 덧붙여 사람들은 리눅스가 공짜기 때눔에 보안성이나 안정성 역시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기대했던 기존의 엔지니어들 마저도 리눅스에 대해 비탄력적이었다. 즉 엔지니어 자신이 유닉스 개발자라고 하면 취미로 리눅스를 다루어 볼 수는 있겠지만 정작 서버를 도입할 때는 유닉스를 고집했다. 이유는 책임의 소재 때문이었다.
물론 리눅스가 뛰어나다는 것은 알겠지만, 만약 리눅스를 소개했다가 문제라도 생기면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는 점은 모두들 꺼리는 대목이었다. 일종에 문화지체현상과도 같았다.

여기에 대기업의 횡포마저 심했다. 대부분의 리눅스 비즈니스는 명분과 실리가 틀렸다. 명분은 리눅스의 너울을 썼지만, 실제로 알고 보면 하드웨어 비즈니스의 연장에 불과했다. IBM, 컴팩, 오라클 등의 대형벤더들은 하드웨어, 대형 솔루션으로 몇 십억에 달하는 수익의 근거를 가질 수 있었지만, 정작 리눅스의 원천 기술을 제공하며 같이 참여했던 리눅스 파트너사들은 얼마 안 되는 컨설팅 비용 정도만으로 만족해야 했다. 그게 바로 리눅스의 수익모델이니까. 그러면서 리눅스의 열풍은 차디 찬 된서리를 맞아 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눅스는 여전히 시대의 큰 흐름을 반영하고 있는 분야이다.

                                                                                -출처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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